포켓몬고) 벌레타입 이벤트 결산

잡은 포켓몬 : 994마리 (이로치5)

걸은 거리 : 36.4km

이번에도 잡은 이로치/전설 및

있었던 특별한 일들을 정리해보겠다.

1, 세꿀버리 이로치

도롱충이와 함께 이로치 확률업이였던 세꿀버리.

포획률이 낮지만 별모래를 750이나 주기에

이로치를 노리지 않더라도 잡을 가치는 충분했다.

물론 난 이로치도 원했기에 보이는 족족 잡음.

야생이 아닌 엉뚱한 곳(팀 챌린지 보상)에서

세꿀버리 이로치가 나오긴 했지만

어쨋든 확률업일 때 이로치 잡아본게 처음... ㅋㅋ

2, 토중몬 이로치

무려 산책향로에서??!!

잡고싶었던 이로치라서 만족

사실 이벤트 첫날에 손이 미끄러져서(?)

CP 28 토중몬에게 황금라즈를 먹였는데

이거 덕분에 이로치가 나온 것 같기도

이로치 잡고싶은 포켓몬에게 황금라즈를 먹여보자

3, 도롱충이 100

도롱충이 100은 이게 두마리째....

(먼저 잡은 한마리는 나메일이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진화시켜 백 도감이나 채우는거...

ㅠㅠ....

4, 카푸부르르

진짜 도감등록만 하려고 딱 한마리만 잡았다.

카푸시리즈 볼때마다 느끼지만

하나같이 디자인이 유별나다

5, 귀뚤뚜기 이로치

루트 돌다가 나왔다.

원하던 건 아니였지만 이로치니까 기분은 좋다...

6, 헤라크로스

(레이드데이를 등지고 선 모습)

토요일 레이드데이는 일이 있어서... 아예 못했고

일요일에 무료패스로 3번 뛰었다.

3판 만에 98이 나오긴 했는데...

하필이면 공격이 빠졌다

남은 기간동안 더 잡아보긴 하겠지만

저거보다 좋은 얘를 뽑을 자신이 없다...

아래부터는 여담.

동생과 띄운 반짝 토게틱.

그토록 원하던 공방 15라서 좋긴 한데

이미 cp3000 토게키스가 한마리 있어서

이 친구의 활용도가 조금 애매하졌다...

그리고 이걸 또 잡았습니다

이벤트 기간에 잡은 이로치는 5마리.

찌르버드는 친구랑 교환한것임

별 내용이 없었던 이번 글은 여기까지

#포켓몬고 #토중몬 #헤라크로스 #세꿀버리 #도롱충이 #귀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