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감우 그리기

전에 그렸던 그림들보다 선 쓰는게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왜 내가 한동안 여캐를 이상하게 그렸나 생각해보니까 포트리스만 구주장창 그렸던 시기가 있어서

그때 생긴 고정관념 때문에 고생한듯..

그 그림체가 싫은건 아니지만 이쁜 여캐그릴때는 상성이 안맞는듯..

아무튼 이번 그림의 목표였던 이쁜 얼굴 그리기는 내 기준으로 잘 해낸거같고

명암도 자연스럽게 나름 자연스럽게 해치운거같다

아쉬운점이 보이긴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마무리

넘 힘들잔어...

캔버스와 함께 한 82시간 영상 크기가 3기가 이미지파일은 70메가 정도된다.

일정시간? 용량을 넘기면 아이패드로 재생 안되고 튕기는 버그를 알아냈다. 알고싶지않았는데

심지어 내보내기 눌러도 튕겨서 동영상 파일을 생성을 못함...

프로크리에이터 그림 백업 파일을 만들어서 PC로 옮긴 후 압축해제 해 보았는데

다행이도 동영상 파일이 있었다!

무려 짧게 쪼개진 상태로 2천여개의 동영상이....!!

보자마자 어떻게 해야할지 알았지만 알고싶지않았다

에프터이펙트로 옮겨서 어떻게든 이어 붙혀서 편집했다.

이작업만 5시간 걸린듯

https://youtube.com/shorts/Q8H09KjmsP0?si=9illf-H-6G0PHo_R

소란끝에 얻어낸 쇼츠영상..

감우 전용 브금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다.

폰사이즈 크기

이제 이런 느낌으로 이세돌 팬아트 딱 그리면 이쁘게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생긴다..

킹애~

썸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