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슈퍼셀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 플레이 후기 출시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스쿼드 버스터즈입니다. 이번 5월 29일에 정식 출시가 결정됐고 해외서버에서 먼저 하면서 느낀 후기와 플레이 팁등 소개해드리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 처음 할 때는 별로였습니다. 모든게 랜덤이고 크게 피지컬도 요구 안되고 전략도 없고 정말 흔한 모바일 게임인 줄 알았는데, 게임을 하면 할수록 생각보다 디테일하고 전략적인 요소가 있어서 재미있게 느껴져서 흥행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 같은 경우는 시작할 때 어떤 패를 들고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그 판의 흐름이 크게 바뀝니다. 맵 같은 경우는 매번 랜덤에 조건도 매번 다르기 때문에 그 조건에 맞는 첫 번째 두 번째 유닛을 잘 결정을 해야 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스타트 되는 건 메이비스와 그렉입니다. 메이비스 같은 경우는 지도에 있는 당근을 캘 수가 있습니다. 당근을 캐서 빠르게 골드를 수급할 수 있고 그랙 같은 경우에는 맵에 있는 나무를 캐서 골드와 보석을 수급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교전보다는 파밍을 주력으로 해서 본인의 병력을 키워가겠다. 이러면 메이비스와 그렉을 선택하는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초반에 전투 유닛을 뽑는 경우입니다. 바바리안 또는 콜트, 쉘리, 뭐 엘프리모, 중화기병 등의 딜러를 뽑게 되면 빠르게 주변에 있는 몹을 사냥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사냥한 자원으로 상자를 열고 계속 전투 유닛 위주로 뽑습니다. 그리고 맵에 보시면 폭탄이 나오는데 딜러 스타일 땐

스킬이 가장 중요합니다. 폭탄이 나온다면 반드시 나무 또는 당근을 찾아서 거기에다가 스킬을 씁니다. 물론 다 맞추면 좋은데 다 맞추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폭탄을 당근 또는 나무에다 던지게 되면 바로 지형을 파괴하면서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딜러로 스타트를 한다 그러면 외곽 파밍보다는 안쪽으로 들어가서 중앙에서 파밍을 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중앙 지역에 스킬이 많이 뜨게 됩니다. 스킬로 많은 몹들을 빠르게 제거하는 전략입니다. 본인이 딜러를 잡았는데 교전이 무서워서 외곽 파밍을 하게 되면

오히려 나무나 당근을 캐는 사람들보다 훨씬 느리게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닭을 선택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닭을 선택하게 되면 초반부터 터보 부츠를 받게됩니다. 그러면 터보 부츠를 활용해서 최대한 빠르게 돌아다니고 작은 잡몹들 또는 상자를 깨서 본인의 병력을 더욱더 늘릴 수 있습니다. 맵 조건에 따라서 닭으로 스타트 하는게 굉장히 좋을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블린 스타트입니다. 맵 조건에서 도플갱어 같은 특수한 조건이 걸리면 그때 최고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고블린은 뽑자 말자 6 골드를 받게 되는데 되고 합성을 하게 되면 15 골드를 받습니다. 물론 3성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고블린 스타트를 하게 되면 초반부터 상당한 많은 골드를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본인의 덱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단점이 있다면 초반에 교전 능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골드를 최대한

빨리 먹어서 딜러 유닛들을 만들어 줘야 됩니다.

이 게임 같은 경우는 하나의 캐릭을 너무 많이 모으는 것보다 적절하게 잘 조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무조건 근접만 다 모아도 별로고 무조건 원거리만 다 모아도 별로입니다. 골고루 잘 조합되기 좋게 전략적으로 판을 짜는게 중요합니다.

교전이 매우 중요해요. 가령 상대방이 다른 곳과 싸우고 있을 때 기습을 한다던가 미리 포탑 같은 스킬들을 많이 깔아놓고 그쪽으로 유인을 한다던가 저을 죽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석을 많이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외곽으로 천천히 순위 방어만 생각한다고 사이드 파밍만 하게 되면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가 없으며 지더라도 중앙에서 시원하게 싸우면서 내가 이런 정도의 병력이면 상대방 하고 싸울만 하구나 판단이서는 과정이 조금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메가 유닛이 있는데 메가 유닛 같은 경우는 소모품입니다. 게임에서 사용하게 되면 줄어들게 되는데 이 부분 정식 출시가 되어 봐야 알 것 같지만 과금 요소로 들어 갈 것 같은데 소모품으로 냈으면 하루에 최소 한마리에서 최대 세마리 정도는 공짜로 쓸 수 있는 또는 수급할 수 있는 그런

컨텐츠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과금러가 초반부터 엘 티크레를 뽑아 버리면 그 판은 답이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식 출시하고 조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이 게임 슈퍼셀이 5년 동안 갈아 만든 느낌이 듭니다. 브롤스타즈를 즐기셨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으며 전략적 요소가 다분해서 자원을 수급하고 전투를 하는 등 신경써서 플레이할게 많아 보입니다. 정식출시가 5월 29일로 확정됐으니 이 부분 참고하셔서 신작 게임 플레이할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도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