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미르M 흥행과 위믹스코인 급등으로 위메이드 주가도 급상승

안녕하세요

펭머니입니다.

한 회사의 코인과 주식이라 위믹스와 위메이드 주가는 거의 같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데요. 위메이드 주가가 3일 꽤 높은 상승율을 보여서 이유를 알아보니 상승의 이유가 있네요.

3일 9시 장시작에는 겨우 350(1%↑)오른 39,500원에 거래되었지만 점차 상승폭을 키우면서 장마감시에는 5,350원(13.68%↑)오른 44,500으로 마쳤습니다.

위메이드가 3일 주가 상승한 이유를 찾아보니 지난 1월 31일에 글로벌 버전을 선보인 신작 '미르M-뱅가드 앤 배가밴드'의 흥행과 자체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의 상승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작 MMORPG 미르M이 1월 31일 글로벌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 되면서 초반 홍콩과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는게 이유가 됩니다. PC와 모바일 2가지 버전이 동시에 공개 되었습니다.

미르M은 작년 6월에 한국에서 먼저 출시되었는데요. 글로벌 버전은 22년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한 형태로 출시한 것을 말합니다.

21년 위믹스 상승의 원인이 되었던 이유와 동일한 이유이지만 상승폭은 그때보다는 엄청 차이가 나죠.

뭐 국내에서 상폐당하고 국내에서는 현재 지닥에서만 원화가 아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만 거래가 가능하고 아니면 해외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지 않는 국산 코인이니 그럴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의 맘이 돌아선 것도 이유가 되겠죠. 하지만 코인이든 주식이든 언제든 상승을 하면 다시 돌아서는게 사람인지라.....

그렇지만 예전의 영광스런 그런 급등은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르죠. 또다시 배신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너무나 핫했던 코인과 주식이라 거래를 하지 않았던 사람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이니 말이죠.

그리고 그때만큼 코인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그때의 P&E 게임의 핫한 이슈는 어느 정도는 사라졌으니 말입니다.

위메이드는 미르M의 글로벌 출시로 기존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인터게임 이코노미란 것은 동일한 IP를 활용하여 게임 내 특정 아이템을 여러가지 다른 게임에서도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위믹스코인이 미르4로 인기를 끌면서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도 신규 상장하면서 계속 말해오던 것이죠.

미르4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미르M 글로벌 게임으로도 옮길 수 있게 만들었고, 게임 내 재화를 위믹스코인으로도 환전이 가능해 지는것이죠. 이게 바로 위믹스가 말하는 P&E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여러 게임을 넘나들면서 공유가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 되는 거죠.

1월 말쯤에 제가 위믹스 포스팅을 하면서 국내 상폐시 200원까지 하락한 코인이 위메이드에서 적극적인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한다는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800원 초반대까지 상승하며 상폐 때 비해 4배 가까운 상승을 했다고 했는데요.

신작 미르M 글로벌 출시에 동접자 8만이라는 흥행 이유로 위믹스 가격은 현재는 1300원초반대까지 상승하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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