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리넷 초대임무

야옹

나도 고양이 보면 저런다 미야오 하면 고양이들이 공명해줌

너무 끔찍한 사건이야

고양이를 불법 약물 유통하는 용도로 이용하다니

이 구도 마음에 듦

이용하는 자와 내막도 모른 채 이용당하는 자의 만남이었어

좋다. 범인 체포 해피엔딩

리넷 초대임무는 참 스펙타클하네

편지를 쓴 인물은 누구일까

난 여기만 보고 질리언일 거라 생각했지만

질리언은 그런 인성의 소유자가 아닌 대인배였던 것이다

질리언의 동생 지나가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저지른 일이라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