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운영진 슈퍼 계정 논란 일파만파

NC소프트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운영진 슈퍼 계정 논란 일파만파

현재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급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NC소프트가, 리니지 시리즈의

슈퍼계정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다행히 리니지 시리즈 중에 리니지W는 포함이 안되었지만,

리니지의 대표격인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슈퍼계정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은

게임 유저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물론 나중에 다룰 주제의 포스팅이긴 하지만, 현재

엔씨소프트는 구조조정을 통해 안정화를 위한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이때에

이런 일이 터지게 되어 곤혹스러운 모습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엔씨소프트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운영 자료에 대해 확보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이 슈퍼계정은 게임의 각 관리자가 강력한 아이템을 가진 캐릭터를 생성하여

유저들의 현질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처럼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슈퍼계정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다음으로, 최근 불거진 엔씨소프트의 아이템

확률 조작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본다는 반응인데요!

이미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등이 이슈가 된 상황에서

NC소프트가 이러한 조사들을 받게 되어

게임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입니다.

정확한 결과는 추후 공정위의 공정한 수사를 통해

발표가 되겠지만, 엔씨측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위기설에 이어

계속해서 악재를 만나게 되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이번 시간에는 NC소프트의 최근 소식을 다루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소식이 나오게 되면 그 소식 또한 빠르게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