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어쩌다 해적 브롤러 대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닭이지입니다
일하기 싫어하는 대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본 공격의 부분적인 취약점을 뛰어난 특수 공격으로 커버하는 암살형 브롤러입니다.
강력한 특수 공격과 시너지를 내며 훌륭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거리 브롤러는 특수 공격으로 처치하고, 근접
브롤러 또한 상향된 스펙을 바탕으로 충분히
근접하면 이길 여지가 많이 늘었기 때문에 무상성에
가까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수기가 아무런 조건 없이 자동으로
충전 되는 덕분에 접근할 틈이 많으며, 동시에 신속히
벗어날 수 있기에 대체적으로 좋은 기동성을
자랑합니다.
물론 스탯이 보완되었더라도 기존 공격 방식은
여전히 취약점이 보이는데, 일단 샷건의 특성상 근접
접근이 필수적이지만 접근을 못하거나 특수기로
돌격하는데 실패할 경우 불리한 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특수기 자체가 벽에 튕겨지는 덕분에 역으로
불리하게 적용이 되어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공방은 비교적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암살을
한다면 확실히 성공할 수 있어야 제 성능을
보여줍니다.
가젯
나선형 회전기
회전하며 사방으로 탄환을 분사하는 간편한
가젯입니다. 한 판 당 3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펠렛당 600의 데미지를 주고, 25%의 특수 공격
충전량을 제공하며, 14도씩 총 15발을 발사합니다.
금고나 보스 로봇처럼 히트박스가 큰 대상에게는
최대 90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는 8타일로 비교적 긴 편이지만 집탄율이
낮아, 5타일 이상만 적이 떨어져 있어도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힌다는 목적 대신 초반에
각을 잘 봐서 특수 공격을 빠르게 모아 특수 공격으로
진형을 붕괴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탄창이 없을때 적이 체력이 없이 도망간다면 한번
써볼만합니다.
타르 통
5초 동안 본인 주변에 감속 지대를 생성합니다.
해당 감속 지대는 본인을 따라다닙니다.
대릴은 강력한 근접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궁극기를 사용하여 접근하여 암살하는 플레이를
중요시하는 브롤러입니다.
따라서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중요한데, 이
가젯을 사용하면 궁극기를 사용하여 접근할 때
슬로우를 걸어서 도주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
더욱 안정적으로 처치할 수 있습니다.
보통 특수 공격과 연계하여 사용되며, 이 외에는
적을 확실하게 처치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편입니다.
특히 에드거와 같은 일부 근접 브롤러들과
대면할 때 승패 요소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스타 파워
강철 후프
대릴의 특수 공격 액티브 타임이 끝난 후 대릴의
실질적인 체력을 크게 늘려주는 스타 파워로, 특수기
사용 직후의 안정성을 크게 늘려주어 적을 처치하지
못해 역관광당하는 일말의 변수조차 없애버리는
대인용 스타 파워라 보면 된다. 11렙 기준 실질적인
체력은 14133이며, 프랭크와 대등한 체력이 된다.
기존에는 특수 공격 사용 시 0.9초 동안 유지되는
90%의 피해랑 감소 보호막을 얻는 능력이었으나,
시즌 10 업데이트로 기존 스타 파워의 능력이 기본
능력이 되고, 특수 공격 사용 뒤에 2초 동안 피해
감소 능력이 생겼다.
롤링 리로드
사용 시 대릴의 실질적인 재장전 시간은 0.9초가
되며, 최대 5탄창까지 빠르게 재장전, 발사할 수 있게
된다. 덕분에 앵그리 로보가 등장하는 쇼다운 맵,
시즈 팩토리나 금고가 있는 하이스트 등 지속적으로
화력을 온전히 쏟아부어야 하는, 체력이 높은 대상이
등장하는 모드에서는 적절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철 후프 - 타르 통
적의 도주를 막기 위한 가젯과 안정적인 접근을 위한
스타 파워의 조합입니다.
롤링 리로드 - 나선형 회전기
하이스트 등의 폭딜이 중요한 모드에서 가장
선호되는 조합입니다. 하지만 접근할 때 안전성이
다소 떨어지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킨
컵케이크 대릴이 귀여운거 같습니다
종합
특수 공격이 30초마다 자동으로 충전되며, 일반 공격으로 더 빨리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특수 능력 충전 속도가 빠른 편이고 강력한 특수 공격과 그로 인한 높은 기동성 딜량, 매우 높은 킬 결정력과 대응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대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시고
지금까지 닭이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