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33. 그림자 바늘 만지는 월퀘 하기
탐사나 할까 하다가
이제 스토리 없이 탐사 지루한 지경이 되어버림
머.. 일단 말라니를 키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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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모아서 80 찍어줌
진짜 대기 모션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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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재련도 하고 렙도 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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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체... 이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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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맵에 있는 월퀘 하나 하러 옴
이상한 친구가 혼잣말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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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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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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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도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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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의 고대용은 열소를 다루나 봅니다
색이 딱 성화랑 똑같은 게 불의 신이 다루는 것도 열소 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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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몰래 뭐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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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맞추는 게 행자의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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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 잡으면서 복구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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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많이 듣긴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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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하는 또 누굴까
뭔가 되게 익숙한 이름인데 약간 투팍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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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상자에서는 특산물이랑 식재료가 겁내 나옴
이게 여기만 이런 거임 전 지역에 다 패치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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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도 복구하러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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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궁
복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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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청산유수임
몬드 음유시인 애들이랑은 또 다른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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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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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토템 ㄹㅇ 고생 많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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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 뜻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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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럼 왜 봉인 다시 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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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닥 뚫렸으니 들어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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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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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다 켄리아 망령까지 나오니
심연 왕자인데 덤비면 안 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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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신의 나라라는 가시적인 경계가 있어서 더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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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비석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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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이 레전드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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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건 켄리아 친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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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열소로 안 하면 안 깨짐;
카치나 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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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을 주기 위해 빨리 해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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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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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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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도 온전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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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후세계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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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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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이야기를 얻은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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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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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얻으면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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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다 갇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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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발견한 도전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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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걸었더니 임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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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발굴장에서 흑미가 알려주는 대로 발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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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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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가 좋아해서 안 팔고 그냥 가지기로 함
모으면 뭔가 주나?
오늘 LCK 결승 진출전 봤는데
이거지
23젠지 팬인 저는 그냥 성불합니다
아니 사실 한화생명이 우승해야 성불함;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