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느비예트 뽑으면 하고 싶었던 일
느비예트 하루 일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심판 마치고
텅 빈 관중석 바라보기

멜뤼진 만나면
다정하게 인사해주기

비 오는 날 혼자 멍 때리기

맑은 날은 멜뤼진이랑 멍 때리기
드발린 목욕 시켜주기

얼굴도 씻어야 합니다
길 가다 바람퐁퐁 터트리기
(탐사도 수준급이시네)

느긋한 해달 따라하기

낮잠자는 해마도 따라하기

이러면 제 이미지가

피겨스케이팅 감상하기

풀 죽은 신입 위로해주기

깊은 맛이 나는군요
오늘의 물 시음하기
알찬 하루에 기분 좋아진 심판관 님
느비예트님이 왜저러시지
민망
…이만 퇴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