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플레이한 내용 + 4.6 원신 업데이트 중 일부 내용(일곱 성인의 소환/주전자선계)

폰타인 평판 6을 달성했다, 내가 가지고 싶은 하우징 템(샤를로트 전용 외부세트 포함)은 레벨 7이라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이번주 시작하고 평판퀘를 해주지 못했고

오늘 퇴근하고나서 원신해야지 하고 켜놓고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새벽 4시 반에 깨서 플레이 조금 했다. 다시 자야함 ㅋㅋㅋㅋ내일 회사가야해서

업데이트 이후 평판퀘스트가 저렇게 빨간 테두리로 따로 구분되어 위로 올라와있는걸 볼 수 있었다. 예전엔 평판퀘스트가 가장 아래 내려가있거나 중간에 섞여있어 퀘스트 이름을 까먹으면 뭐였지 하고 찾기 마련이었는데, 편리해진것 같다!

굿굿 베리굿

평판퀘 끝나고 확인시 550/700!

다음주면 레벨 7 달성할 수 있고, 그럼 세트하나 또 만들어줄 수 있다 ㅠㅠ 샤를로트야 좀만 기달려잉

샤를로트는 내가 쓰는 실제 영어이름이 샬롯이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정이가는 캐릭터라 ㅋㅋㅋㅋ 세트 만들어주려고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애들 세트는 전부 다 신묘한 상자 파헤치고 다니거나, 이렇게 평판등급 높아서 가져와야하는 템위주더라... ^^ 에라이

그래도 이번주 평판퀘도 빠르게 끝내고, 일퀘도 빠르게 끝!

그리고 이번주 카드게임도 2명 못하고 있어서 완성시켜 클리어 해주고!

사실 2명은 어제 일하면서 몰래몰래 몰폰하면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머리쓰는 게임을 되게 좋아하는데, 원신을 몰폰하면서 전투나 다른 걸 할수는 없어도, 이렇게 카드게임은 턴제라서 npc 상대하는건 회사에서 할만하기도 하고 또 스킬 생각하면서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지 머리 굴리는 맛도 있어 은근 월급루팡용으로 좋은것 같다.

물론 카드게임하는건 2달전쯔음부터하고 그전까진 일할시간에 가용시간이 남으면 스도쿠나 낱말퍼즐을 하곤 했다. 현재도 낱말퍼즐과 스도쿠 둘다 들고 다니긴 한다. 끌리는거 위주로 그날그날 하고 있다 ㅋㅋㅋ 다 재밌으니까!

그리고 내가 받아버려서 티는 안나지만, 진지한 승부 난이도 초청 대전 15회 승리하기 클리어!

캬캬 회사에서 몰래몰래 카드게임 재패하고 다닌게, 티끌모아 티가나는 정도가 되었다 ㅋㅋ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업무하면서 멀티하는거까진 어렵기때문에, 주로 일이 없을때만 할 수 있어서 길게하는거 처럼 보이지만 일하다 한번 공격하고 일하다 주사위굴리고 하기 때문에

하루 총 통틀어서 많이하면 2게임... 적게하면 1게임도 완료치지 못하고 퇴근하는 날도 있어서 되게 속도는 느리다.

그래도 내가 기면증이 심한 환자라 약을 먹어도 가만히 있으면 잠에 들기때문에 무언가 멀티를 계속 해줘야하는 점이 있어 원신 카드게임으로 잠깨기 딱 좋기도 함 !

업데이트 이후 쿠키 시노부, 파루잔이 새로 생겼다!

초청권 2장을 사서 쿠키 시노부부터 때려봤다.

쿠키 시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