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73. 미루던 미코 전설 임무 끝내기
맨날 일퀘하고 비경 좀 가는데
요즘은 비경 돌기도 귀찮음..
건문도 찾으러 가야 하는데 대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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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츄츄어 일퀘
순서는 1 -> 2 -> 3으로 누르면 싸우지 않고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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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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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하 야타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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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주최 축제가 시작되었는데
초대장부터 뭔가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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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어디 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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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부가 법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범법 행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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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의 이 한심해하는 표정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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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변방에 좌천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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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나 긍정적인 아라타기파 사람들
다들 약간씩 이토랑 닮아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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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축제 주인공인 시노부는 일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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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의 메인 주인공은 북이네요
동네 북인 이토를 상징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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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8만 모라에 저 장난감 같은 북을 샀다고 함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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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노래가 하나씩 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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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리듬 게임 못하는 나는..
열심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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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가 드니까 뭔가 좀.. 웃기다
이번 이벤트 잘 만들었는데
부채꼴 모양이라서 어떤 버튼인지 예측이 잘 안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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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손실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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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각 온 김에 까먹고 안 한
타임 어택도 하나 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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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라피스 안쪽이 원래 저랬나?
박석 뽑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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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나오기를 바라며 드발린을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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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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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가 드니까 북이 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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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왜 여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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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어디 돌지 고민하다가 왕실 갔는데
왕실만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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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비경도 한 번 돌았는데
수계 늑대 너무 싫어
여기부터 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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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에도 쫌쫌따리 진행해놨던 미코 임무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고 그냥 임무 지역 근처만 가도
자동으로 진행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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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진짜 편하다
설치하는 게 정말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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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울이 소로 사진 찍으면 이상하게 나온다고 했나?
소가 안 비친다고 했나? 암튼 그런 요상한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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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숨겨진 상자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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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의 반협박으로 강령술을 시도하는 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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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 뭔가 웃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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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강령한 유령이 미코 친구여서
그들의 영혼을 떠나보내는 의식을 하는 거임
미코는 성우를 정말 잘 뽑은 듯 문유정 성우님 너무 찰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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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루카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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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백귀야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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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끝
구도가 예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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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앞에 고양이가 한 마리 있는데 잡을 수 있다
리월항에서만 잡을 수 있는 종이었는데 여기도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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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네 집에서 안 먹은 상자도 냠냠 먹어주었음
뭔가 애매하게 원태기인 듯
할 게 별로 없기도 하고
카즈하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지쳐버린 건가..
뭔가 재미난 게임이 하고 싶다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