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몬드 힐링장소

몬드성 석상 손바닥!!
여기 앉을 수 있게 맹근게 진짜 신의 한 수 아닌가.

이렇게 몬드성 한눈에 내려다보면
진짜 유럽 평화로운 마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나중에 네덜란드도 한번 가보고싶은데
풍차가 너무 예뻐서란말이지
몬드 풍차 보고있으면 완전 힐링

지겹도록 지나다니던 곳 이었지만
그래도 가끔 와서 앉고
음식 주문한 것처럼 있으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물마을도 넘 평화로워
특히 가운데 저 풍차
ㅠㅠㅠㅠ

다운와이너리 요기는 나비 잡으러 올 때 마다 들르는데

브금명당
그리고 낮엔 진짜 평화로운 마을 그 잡채
ㅋㅋㅋㅋㅋㅋ

밤에 등불꽃 빛나는거 신기해서 자주 놀러옴

근데 마침 천둥번개 치길래
번개샷도 찍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설산은 내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곳 중 하나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너무 어려워서
더 기억에 남는듯

설산이 이렇게 이쁘면
나중에 스네즈나야 나오면 얼마나 예쁠까!

브금도 뭔가 쓸쓸한 브금이 많아서
이상하게 숙연해지는 기분도 들고

밤엔 진짜 좀 무서워짐
내가 저런 곳 에서 진짜 조난같은거 당해서
밤이 되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너무 과몰입?

여긴 진짜 뉴비분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물 웅덩이
알 사람은 다 알 듯

몬드 끝! 리월로 넘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