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6 신규 버전 업데이트 플레이 ️ :: 나히다 전설임무2 + 데히야 전설임무

귀여운 버섯몬들이랑
나히다랑 함께하는 임무겠구나 짐작이 가서
이때부터 두근두근 했어요! ?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


역시 지혜의 신인가 ?
의료분야까지 섭렵하는 그녀..!

나히다가 버섯몬으로 변신하는 부분이 있는데
“시선 높낮이는 별로 변하지 않았네” 에서
빵 터지기도 했어요 ꉂꉂ(ᵔᗜᵔ*)
키 작은 꼬맹이~ (내가 할 말인가..?

중간중간에 나히다 스킬을 이용해서
버섯몬들 마음을 읽어보기도 했고…






아펩이라는 용인데
성격이 정말 쫌생이에요..? 용 맞아??!

많은 과정을 거친 끝에
용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데에 성공..!



이번에도 나히다는 수메르를 위해
희생을 자처하고 ??

이 말이 제일 슬펐어요,,
심어달라니.. 너 희생하게 못 냅둬 ☹️

안돼!! ( >д<)


이럴 때 영웅같이 등장하는 루미네 ✨


원소의 힘 그 자체랬는데 명칭이 기억 안나네..
나히다 대신 얘네가 희생을 합니다 ?





말만 고향이지.. 사라지는 건데 T.T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는 지혜의 신, 나히다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보스전 스타트!




알하이탐 DPS가 더 좋을텐데
왜 타이나리를 쓰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최애입니다!”


페이몬은 버섯몬(?)들을 다시
애타게 불러보지만

대답이 돌아올 리 없지요..

진짜 어이가 없네 아펠녀석 ?
지는 그렇게 하라하면 선뜻 못 했을 거면서!!


그래.. 쟬 어떻게 이해하겠니 ?








비상식량이 맞는 말 하네요!! ?



훈훈한(?) 마무리.
그나저나 천리는 언제쯤
인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요 ?
방대한 원신 세계관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

진짜 나히다가 지금껏 나온 신들 중에서
가장 배려심 넘치는 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나히다의 두 번째 전설임무, “귀향” 완료!

임무가 끝난거라 당연한 걸 수도 있지만..
버섯몬들의 마음의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어요 ?


데히야 임무를 할 때도
나히다로 마음을 읽고 다녔어요 ᕦ( •ᗜ•)ᕤ
처음에 이 특성이 있는 걸 알았을 땐
마음 읽는 거 누가 쓰나싶었는데
본인이 재밌게 사용중이네요 ?

다같이 “오!” 하는 것도
뭔가 웃겼고..




데히야는 아버지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다…
아부지는 딸바보였다..!

데히야 전설임무 꼭 하세요, 여러분!
데히야의 귀여운 애기 시절을 볼 수 있답니다 ?


뭐램.. 너 쪼잔하잖아 페이몬 ?


데인 또 보고싶은데
데인나오는 마신임무는 또 언제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