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4 해등절 후반

동네 폰타인 산악회
얘네 둘은 볼수록 보색 조합인데 잘 어울리네요.

여기 협곡은 아무리 봐도 중국풍이라고 각 잡고 만들었단 말이죠.

푸리나는 왜 여기 있는 거야.
그 와중에 선택지 "오~ 나의 사랑하는 벗들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너 앞에 있는 그거 신이야

여행자 페이몬 팔아먹는 거 봐


예쁘다고 생각한 컷


느비예트랑 종려랑 조우하는 순간 지역단위로 뭐가 증발할 테니 피했을 듯


역시 호두는 이런 똘끼 넘치는 표정이 가장 어울림


푸리나는 정말 (놀리기) 재미있는 사람이야

"나랑 안 맞더라고"
500년짜리 안 맞더라고

소비의 함정에 아주 깊게 빠졌구나.


이분들도 빠지셨답니다.
내가 미쳐


중년에 가까워져서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행자 말 선택지 너무 재밌게 준다 ㅋㅋㅋ





^ㅇ^
후일담 요리 이벤트에서 여행자 모션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진작 이렇게 만들어주지 ㅜ

칠리 새우 먹고 싶다.

페이몬은 오늘도 까인다.

흐음? ㅁ-ㅇ?
눈썹만 씨익 올라간 거 봐
ㅋㅋㅋ
행복하세요.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