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한 통의 공지」 스토리 리뷰
게임 하던 중 스토리가 행정 업무와 관련 있는데 꽤나 현실적이고 재밌어서 공유겸 리뷰합니다 !
(불쌍한) 폰타인 행정관 윤의 이야기를 담은 폰타인 월드임무입니다. (1/4)
스토리 요약
누군가 폰타인 행정청에 들어와 사진을 찍어서 기밀을 유출한 사건이 발생했고, 이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폰타인 행정관 윤의 이야기입니다.

폰타인성의 멜모니아 궁 안으로 들어가서 윤한테 말을 걸면 임무가 시작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표정으로 저런 말을




= 너 알아서 해라

ㅠㅠ








다시 봐도 이해 안되는 행자 선택지
이게 어떻게 기밀을 유출한거지
기밀의 존재 자체가 알려지면 안되는건가
근데 행정청에 기밀이 있는 건 당연한 거 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맞네




정리하자면
1. 가테리오 : 행정청 기밀 관련 업무 담당
2. 뒤포르 : 행정청 인사 업무 담당
둘 중 담당자(담당부서)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



전 이 사안이 기밀에 좀 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해서 [기밀 관련이니 가테리오 씨를 찾아가죠]를 선택했습니다








스팀버드 : 폰타인 신문
? 기밀이라며


???







이건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듯
사진 업로드 할 때 항상 본인 개인 정보나 알려지면 안되는 정보가 있는지 확인합시다 !

?
이딴게 기밀?
너무 사소하잖아 ㅋㅋㅋㅋㅋㅋ






?



????




이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일 잘하는 베테랑 행정청 직원이라고 불리는거지

어어 도망간다



이래서 베테랑이라고 불리는 거구나 ,, 바로 납득
위험한 임무 다 피하니까 완벽하게 처리하지









이럴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손 모양 열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얘도 도망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유치하다
사테리오씨 공과 사는 구분해야죠 ,,


갑자기 싸우기 시작하는 뒤포르씨와 가테리오씨



오 믿음직스러운 상사 등장



?










처음이랑 뭐가 달라졌는데 ㅋㅋㅋㅋㅋ



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

이 회피성 답변은 뭐야 ㅋㅋㅋㅋㅋㅋ





똥싸고 도망치는 우리의 로이얄트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무를 끝낸 뒤 윤을 찾아가면 볼 수 있습니다
요약 : 하루종일 업무에 구르고 치였지만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고 결국 야근 엔딩
윤의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1/4)
캡처한 영상 출처(허룡님)

영상 캡처본 사용 허락해주신 허룡님 감사합니다??


재밌는 월퀘 추천해준 후배님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