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몬스터 도감 이벤트와 시련의 탑 대박 보상 등장

꾸준한 업데이트와 새로운 이벤트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이번에도 새로운 것들을 대거 선보였다. 오랜만에 시련의 탑 이벤트가 오픈했고, 몬스터 도감에 새로운 것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경험치와 함께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서버에서 누군가가 기르타스 유일 마법인형을 뽑은 것 같다. 이를 기념하고자 기란 마을, 악몽의 섬, 잊혀진 섬 등 각 지역마다 이벤트 버프 동상이 있으니 한 번씩 방문해서 3시간 지속되는 버프를 꼭 챙기도록 하자.(경험치 획득량 증가 +3%, 근거리/원거리/마법 대미지 감소 +3%)

5월 8일까지 리니지M에서는 한계에 도전하는 시련의 탑 이벤트가 개최된다. 예전에도 있었던 이벤트라서 익숙한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더 큰 보상으로 돌아왔다. 요하임 '증표 교환 상인'에게서 어떤 아이템들로 교환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데, 조금 놀라운 보상이 있다는 것.

바로 각성서 조각이다. 변신/마법인형/성물의 각성서를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재료로 많은 유저들이 필요로 할 것이다. 내심 각성서 조각이 보상으로 포함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유저들의 바램을 잘 반영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시련의 탑을 돌면서 얻을 수 있는 시련의 증표로는 빛나는 견갑 선택 상자(이벤트), 빛나는 티셔츠 선택 상자(이벤트), 종합 코인 상자(이벤트), 드래곤의 수정 선택 상자(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그리고 시련의 증표 이벤트 컬렉션도 있다. 증표 개수에 따라서 대미지 리덕션 +1, 모든 대미지 +1, 경험치 획득량 증가 +2%, HP+100, MP+100 효과를 누릴 수 있다.

5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약 4주 동안 몬스터 도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종 던전에 서식하고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풍성한 보상과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3단계 도감을 완료하면 된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도감 목록에 명시된 사냥터의 몬스터 처치 수를 달성하면서 도감을 완성하는 것.

위 표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오만의 탑 1층 토벌자 2,000 마리를 잡으면 1단계 보상으로 명예 코인 5,000개를 받을 수 있고, 8,000 마리를 처치하면 2단계 보상인 컬렉션 능력치 MR + 2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26,000 마리를 처치하면 3단계 보상으로 일반 변신 뽑기팩(이벤트) 1개와 MR +2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경험치와 함께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니 해당 기간에 집중적으로 달려보면 좋을 것 같다.

4월 24일 정기점검 전까지 시련 던전에 이계의 차원 포탈이 추가된다. 경험해 본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기르타스의 명예 코인 상자'를 비롯한 시련 던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파괴의 울림' 전용 맵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고, 이벤트 전용 완료 보상인 기르타스의 명예 코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서 꿀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리니지M에 접속하면 TJ쿠폰 - 스페셜 변신 합성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꾸준히 출석체크했다면 28일차에 수령할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12월 20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2024년 4월 11일 정기점검 전까지 신화, 전설, 영웅 등급의 변신 카드 합성에 실패했던 계정 내 합성 기록으로 하며, 집계 기간 내 합성 실패한 최고 등급의 변신 카드 합성에 재도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모두가 대박 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