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인연 스토리, 무로카사 아카네 (바니걸) (2)





인연스토리 2
Case 2. 편히 쉬세요.


여전히 업무에 시달리는 선생
하루이틀 안에 끝날 일이 아니었기에
오늘 할 만큼 하고 쉬러 왔음

그리고 선생의 휴게실에는
미리 아카네가 와 있는 상태








어떻게 들어왔냐는 선생의 물음에
도움을 좀 받아 문을 따고 들어왔다는 아카네










아카네는
선생이 피로에 찌들어있는 걸 보고만 있을 순 없었기에
뭐라도 돕고자 찾아왔다고 하고


선생은 같이 청소 하자는 제안을 함















청소는 아카네가 거의 다 하면서 끝나버렸고
뒤이어 차를 내오는 아카네
























메이드복과 바니걸 중에
어떤 모습이 더 마음에 드냐는 아카네의 물음에
대답하려던 선생이었지만


피로에 쌓여있다 차를 마시고 긴장이 풀린 탓인지
그대로 잠들어버리고 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