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포켓몬....포켓몬고에서 포켓몬과 사진 찍는 방법

이제 포켓몬고에서 포켓몬들과 함께 실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나이언틱가 8일 선보인 포켓몬고 AR포토 기능 ‘GO스냅샷’ 때문이다.

‘GO스냅샷’은 포켓몬들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는 AR 포토 기능이다. 한 번에 최대 3마리의 포켓몬을 촬영할 수 있으며, 원하는 포켓몬을 선택하거나 사진 촬영에 도움이 될 조합을 제안해 주는 ‘그룹 세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포켓몬을 땅 위나 물체 위, 공중에 두고 다양한 모습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장난감을 이용해 포켓몬의 시선을 끌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GO스냅샷 종료 후 다양한 꾸미기로 AR 포토를 장식할 수 있으며, AR 포토를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는 연사 모드와 대기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가 추가된다.

한편 나이언틱은 포켓몬고의 비주얼이 현실 세계와 계절을 반영해서 업데이트 되도록 했다. 빌딩, 언덕, 산 환경 요소의 비주얼이 업데이트 되며, 게임 내 맵, 포켓몬과 만나는 화면, 트레이너 배틀 화면에 적용된다. 비주얼은 트레이너가 위치한 바이옴에 따라 변화한다. 바이옴이란 숲, 해변, 산, 도시 등의 다양한 환경을 말한다.

바이옴은 외형뿐 아니라 그 환경에서 나타나는 포켓몬에도 영향을 미친다. 관동지방에서 처음 발견되는 포켓몬은 특정 바이옴에서 등장한다. 포켓몬고 일부 시즌이나 특별 이벤트 기간에는 그 특정 바이옴 외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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