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일본 서비스 개시

엑스엘게임즈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이하 다크게이머)’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다크게이머’는 일본 현지에서 밸로프의 자회사인 GOP를 통해 지난 3월 서비스 진행을 예고한 바 있고, 지난 4월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소설 ‘달빛조각사’의 원작 IP를 활용한 MMORPG 게임 ‘다크게이머’는 원작 속 주인공 위드가 대륙을 평정한 후 수십 년이 지난 배경에서 다양한 다크게이머들의 활동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현재 국내와 대만에서 성황리에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일본에서도 조밀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전투 재미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국내 유저들도 게임 내 일본 서버 선택을 통해 일본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주문서 선택상자를 비롯해 희귀 방어구 형상 소환권에 이르는 다양한 레벨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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